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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완료] 뇌이완훈련 질문

작성자 뉴로하모니(ip:)

작성일 2021-07-10 10:55:16

조회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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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뉴로피드백 코리아입니다.


adhd 에 6회차 훈련 중이구요.

주의력 모드를 사용합니다.

처음에 훈련에 호기심을 보이다가 잘 안된다고 짜증을 내고 있어요...


→ 주의력모드는 SMR(12~15Hz, 주의, 각성)을 강화하면서, 세타파(4~7Hz, 렘수면, 내면)을 억제하면서,

   뇌의 각성도를 높여주는 훈련 프로토콜입니다. 뇌의 각성도가 올라가면 주의, 각성능력이 강화됩니다.

   주로 ADHD, 틱, 뇌전증 등이 주의력 모드에서 효과를 냅니다.



훈련하는거 보면 뇌이완 1단계는 거의 5~8점 수준이고,

집중력은 보통 90에 어쩔때는 100점도 나옵니다.


→  브레인헬스의 기초적인 훈련조합은 호흡 + 뇌이완1단계 + 집중력 + 좌우뇌균형입니다.

    이 훈련 조합은 이완과 긴장을 반복하면서 뇌의 지구력, 탄력을 높여줍니다. 끝으로 좌우뇌균형으로 좌뇌와 우뇌의 리듬을 맞춰줍니다.

    ADHD의 경우 이완계통의 훈련이 잘안되는 반면, 집중훈련은 매우 잘됩니다. 이것은 긴장상태가 지속되고 있으며 휴식상태에 잘 도달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신체가 항상 긴장하고 있으면 경직되고 쉽게 피로해집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주의력과 지구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결국 ADHD 훈련에서 뇌이완계 훈련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처음에 잘 안되더라도 훈련을 지속하면 점차 점수가 향상됩니다.

    1차적인 훈련의 목표는 뇌이완 1단계 훈련이 40%수준까지 도달하는 것입니다.



옆에서 훈련하는거 보면 뇌이완훈련이 잘 안되서 그러는것 같기도하고, 집중력 처럼 조작하는게 없다보니 흥미가 떨어는것 같아요...

→  최신 뉴스에서 멍때이리기 효과성이라는 보도자료를 보신적이 있을 겁니다. 멍때리기(짧은 시간의 휴식, 이완)는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켜줍니다.

    ADHD는 주의가 산만하고, 충동적으로 자극에 대응하는데, 결국 짧은 시간의 휴식과 이완이 필요하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호흡을 길게하면서 멍때리듯이 편안하게 뇌이완 1단계 훈련에 임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훈련시간도 한 시간을 채우는것은 무리가 있어서 4분으로 맞춰놓고 하고 있어요.

→  1시간 훈련구성이 어려우시다면 초반에 20~30분 정도를 구성해주시면 됩니다. 훈련이 경과되면서 점차 스스로 오래 앉아서 훈련할 수 있게 됩니다.

    브레인레이싱이나 씨즐런에 참여도가 좋다면, 브레인헬스를 30분 정도 수행한 뒤 20분 정도 브레인레이싱이나 씨즐런 등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해주세요.



억지로 숙제하는것 마냥 하고 있긴한데, 점점 좋아질수 있을까요? 엄마 마음처럼 간절하지 못한게 좀 답답하네요...


→  훈련 10~15회차 정도가 되면 점차 스스로 앉아서 편안하게 훈련할 수 시간이 늘어납니다. 

    어느정도 훈련에 적응하게 되면 튼튼뇌훈련을 점차 늘려주시면 됩니다.

    ADHD는 일 1시간, 주 3회, 55~60회를 기본 훈련 단위로 합니다.

    아동에 많은 격려와 칭찬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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