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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하모니 뇌파실험실 '실수 전 뇌파패턴의 변화'

작성자 뉴로하모니(ip:)

작성일 2018-08-29 10:21:49

조회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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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하모니 뇌파실험실 실수전 뇌파의 변화



▲ 실수를 하기 수초 전에 뇌파 패턴이 달라진다는 연구가 나왔다. 사진은 뇌파감지기를 이용해 뇌파를 관찰하는 모습.

(뉴로하모니로 측정한 뇌파가 모니터에 출력되고 있다)


'아차! 실수다! 아이구 바보!'
 
자동차 사고나 업무상의 실수는 누구나 겪는 일이다. 실수를 저지른 후 우리는 금방 자책하기도 한다. 실수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미국 데이비스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은 우리가 실수를 하기 수초 전에 뇌파 패턴이 달라진다는 연구 내용을 '인간뇌지도저널' 최근호에 소개해 흥미롭다.



미 데이비스 캘리포니아대 연구팀 
"알파파·뮤파 활동도 25%정도 증가"


연구팀은 14명의 피실험자에게 실수를 일으킬 만큼 지겨운 일을 하도록 한 후 자기뇌파검사를 했다. 예를 들면 컴퓨터화면에서 1~9 사이의 숫자가 일정한 간격으로 나타난다. 5를 제외한 다른 숫자가 나타나는 순간 버튼을 누르게 했다. 대부분 30분 동안 40번 이상이나 실수를 했다.


연구팀은 이를 뇌파자기검사 결과와 비교한 결과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 됐다. 실수를 저지르기 1초 정도 전에 후두부에서 알파파 활동도가 25% 정도 강하게 나타났다. 또 뇌 중간의 감각운동신경에서 뮤파 활동도도 25% 정도 증가했다는 것.


연구팀의 설명이다. "알파파와 뮤파 리듬은 뇌가 주의를 하지 않을 때 발생한다. 예를 들면 안방에 앉아 눈을 감으면 후두부에서 알파파가 활성화하지만 눈을 뜨는 순간 극적으로 떨어진다. 왜냐하면 눈에 들어온 사물 정보를 뇌가 처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또 실수가 발생하면 뇌 전두엽이 즉각적으로 활성화돼 실수를 인식하고 바로잡으려고 노력한다는 것도 알았다. 이를 통해 후두부의 알파파 활성도가 낮아진다.


연구팀은 "이는 뇌가 '조심해' 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의 응용분야는 무궁무진하다. 예를 들면 자동차에 뇌파감지장치를 장착하면 졸음운전이나 주의 결핍 때 발생하는 알파파를 감지해 경고를 할 수 있다. 또 주의력결핍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출처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09050100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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