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뒤로가기
제목

뉴로하모니 뉴로피드백 장치를 사용하는 곳 (차병원, 차움)

작성자 뉴로하모니(ip:)

작성일 2018-08-21 09:51:50

조회 624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스트레스·영양 불균형, 학습 능력 떨어뜨려

차움·차병원과 함께하는 종합건강관리_ 학습 장애
집중 못하고 불면증 호소하는 사례 많아
미네랄 보충·호르몬 균형 잡으면 개선
 

학습 장애는 뇌 기능 외에도 영양 불균형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일어난다. 김경철 차움 안티에이징센터 교수가 올해 중학생이 되는 최서진양의 뇌파 검사를 하고 있다.

(뉴로하모니 뉴로스펙으로 분석한 뇌파가 모니터에 출력되고 있다.)



학습 능력에 방해가 되는 요인은 다양하다. 뇌의 발달이나 기억의 저장 능력 같은 뇌 기능의 문제일 수도 있고, 학생을 둘러싼 다양한 환경의 문제일 수도 있다. 현대 의학에선 신체적, 정신의학적 영역에서 학습 장애의 원인을 찾고 이를 치료한다.


◇가만 있지 못하는 아이, "혹시 학습 장애?"
학습 장애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추론, 계산 등 다양한 능력의 획득과 사용에 곤란을 겪는 경우를 아우르는 개념이다. 정신의학 분야에선 각 영역별로 장애 판단 기준을 두고 있지만 이 잣대를 들이대지 않더라도 학습 영역에서 곤란을 겪는 경우는 비일비재하다. 김경철 차움 안티에이징센터 교수는 "많은 아이들이 집중력, 암기력 등 기본적인 학습 능력에 어려움을 겪거나 노력에 비해 결과가 나오지 않는 비효율적인 학습 능력을 보인다"며 "이는 단순히 뇌의 발달, 소위 머리가 나쁜 것만으론 설명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이를테면 특별히 학습 능력이 떨어지는 건 아닌데도 학업 성적이 저조한 경우, 시험 때만 되면 감기나 불면증 등을 호소하는 경우, 한자리에 앉아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 등이 모두 학습 장애의 범주에서 원인 분석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으로 다뤄진다.

의학 분야에서 꼽는 학습 장애의 원인은 크게 △뇌 발달 및 기능 장애 △기억의 저장과 집중력 저하 △체력과 면역력 저하 등으로 나뉜다. 잘 알려진 ADHD, 즉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는 전두엽 신경세포의 활동 과잉이나 신경전달물질의 이상 등이 원인이 돼 학습 장애를 부른다. 부모의 학습 장애가 대물림되기도 한다. 하지만 학습 장애의 경우 유전적 요인보다는 후천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란 게 김 교수의 설명이다.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 학습 능력 저하 불러
교육열이 높은 우리나라의 경우 과도한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학습 능력 저하를 부르는 경우도 많다. 김 교수는 "과도한 스트레스는 뇌의 창의적 훈련을 저해하고 학업에 흥미를 잃게 하는 원인이 된다"며 "만성 스트레스와 함께 청소년기의 불균형한 식습관이 뇌 기능과 부신호르몬 발달 등을 저해해 집중력, 체력, 면역력 저하를 일으키는 것도 무시 못할 요인"이라고 했다. 드물게 납, 카드뮴, 알루미늄 등의 중금속 중독이 체력, 면역력 저하를 부르고 학습 장애로 이어지기도 한다. 환경오염을 비롯해 캔 음료나 큰 생선류의 과도한 섭취 등이 한 원인이 된다. 특히 납 중독의 경우 부산한 행동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리 상태의 건강을 따져보는 것도 중요하다. 청소년기의 과도한 스트레스는 종종 우울과 불안, 공황 장애, 적응 장애, ADHD 등 집중력 및 행동 장애로 이어진다. 게임, 인터넷 중독으로 이어져 학습 능력 저하를 가져오는 경우도 잦다. 김 교수는 "건강한 마음이 결국 건강한 신체와 뇌 발달을 가져온다"며 "자녀의 정신건강의학적인 상태를 점검하고 건강한 심리 상태를 갖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영양소의 결핍도 신경 쓸 부분이다. 청소년기의 칼슘, 마그네슘, 아연 등 주요 미네랄의 부족은 뇌 기능에 영향을 줘 집중력 저하, 불안 장애, 어지러움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영양소 불균형, 면역력 저하 여부 살펴야
김 교수는 "미네랄과 호르몬 불균형은 면역력과 체력 저하로 이어져 반복되는 감기나 불면을 일으키고 결국 성적 저하의 원인이 된다"며 "균형 잡힌 식이와 미네랄 보충, 호르몬 균형 등을 통해 학습 장애를 개선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밖에 비타민 B, 콜린, 엽산, 오메가 3, 강황 등도 어려서부터 꾸준히 섭취하면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영양 성분이란 게 김 교수의 설명이다.

차병원그룹이 운영하는 종합건강관리센터 차움은 최근 '스마트 학습 클리닉'을 열고 10대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학습 장애 개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우울, 불안 등의 심리 상태와 게임·스마트폰 중독 등을 평가하는 설문과 뇌파 분석, 스트레스 정도를 보는 자율신경계 검사, 미네랄 균형과 중금속 중독 여부 등을 알아보는 모발 미네랄 영양 검사, 체질에 따른 학습 적성을 분석하는 한의학적 8체질 평가 등을 통해 다각도의 학습 능력 저해 요인을 분석한다. 뇌 유형 평가를 통해 타고난 뇌 성향을 분석, 전문기관과 연계해 맞춤 학습 코칭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 교수는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하고 성향에 맞도록 학습 방법을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눈에 띄는 학습 능력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체력, 면역력 저하로 건강상 어려움을 겪거나 집중력, 주의력이 부족해 능률적인 학습이 어려운 학생이 대상"이라고 소개했다.


출처 : http://danmee.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19/2015011902307.html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고객센터

02-863-1119

Fax :

월 ~ 금 오전 10:00 ~ 오후 06:00

점심시간 오후 12:00 ~ 오후 01:00

토 / 일 / 공휴일은 휴무

무통장 계좌안내

국민은행 041301-04-264769

예금주 : 뉴로피드백 코리아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