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훈련 가이드북에 보면.
adhd는 주의력을 사용하라고 되어있는데요.
처음에 트레이닝 프로토콜 했을때 집중력 나왔지만...
그래도 주의력으로 훈련을 시작했단말이에요.
훈련을 10회 정도하고 다시 트레이닝 프로토콜해봤는데,
또 집중력 모드가 나왔어요.
우리 아이는 집중력이 많이 부족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들고, 이대로 집중력모드를 사용하지 않고, 주의력 모드로 훈련하면 되는걸까하는 의문이 생기는데요.
adhd는 왜 주의력모드를 사용하는건지 기본적인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댓글목록
작성자 뉴로하모니
작성일 2023-09-12 11:30:53
평점
뉴로피드백 코리아입니다.
ADHD는 세타파가 과활성화되면서, 뇌의 각성도가 약해지는 것이 주요한 특징입니다.
주의력 모드는 세타파를 억제하면서, SMR파를 강화하는 프로토콜로 뇌각성도를 높여주는 훈련모드입니다.
훈련이 진행되면서 훈련모드를 중심으로 뇌파가 강해지는데, 휴식이나 집중력 모드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세 점수는 골고루 편차없이 상승합니다.
집중력 모드 역시 세타파를 억제하지만, 저베타파를 강화하는 훈련모드이므로, 뇌각성도가 부족한 ADHD는 주의력 모드가 더 효과적입니다.
주의력 모드로 28회 이상 훈련하신 뒤 뇌파를 측정하여 훈련상담 게시판에 상담문의주세요.